제가 볼 땐 완전 괜찮아 보여요!
지금은 외로운 것이 아니라 감정이 섬세하고 관계에 진심이 사람이라서 이렇게 느끼는 거예요.
우선 하루 연락하는 친구 3~4명 에다가 늘 가는 사회생활인 곳 대학교에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있다는 것 부터가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감정적으로 연결되었다고 느끼는 고리가 없다고 생각들어서
그런거예요. 즉 깊은 속고민까지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는 뜻으로 보여요.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거 같은데 이런경우 마음의 정서적 친구 1~2명만 있어도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언니나 남자친구랑 친밀해서 정서적친구를 맺고 있어서 마음의 안정을
받는 듯 해요. 질문자님도 친구외 가족이나 남친의 정서적 쉼터를 가지거나
혼자있어도 정상이다 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가지다 보면
결국은 나와 맞는 사람 (친구) 를 만나게 될 거예요.
지식in 일반 답변하고 밑에 글로만 적다보니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만약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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