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아기가 해외여행중 고열이 발생해규모가 상당히 큰 병원에 입원치료중입니다.초진시 염증수치 60 이었고혈액검사, 소변검사로 요로감염 진단 받았습니다.입원해서 항생제 치료 하면서 열이 오를 때마다 해열제, 미온수 마사지로 열 관리하고 있습니다.담당의께서 48시간 후에 보통 열이 잡히니 지켜보자고 하셨고현재 48시간 경과, 열이 오르는 빈도나 강도가 계속 비슷(해열제 먹고 6시간 정도 체온 안정 후 상승)해서 혈액검사 추가로 진행했습니다.소변배양 결과 다행히 대장성 내성없는 균만 검출 되었고 현재항생제와 잘 맞는 균이니 총 경과 72시간 까지 지켜보자고 시간을 연장하셨습니다.추가고 혈액검사 결과 염증수치가 60에서 90으로 상승 하였고 균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는 걸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요점 질문---치료가 잘 되고 있는 중에도 염증수치가 올라 갈 수 있는 건지, 일반적이거나 빈번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설명 당시 번역해주시는 선생님을 통해 담당의에 말을 번역해서 듣고 질문하다 보니 위 내용에 대해 질문을 전달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