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전 100일때 사겼던 애인이 있었어요대화도 나누고 호감도 있고 상대도 호감이 없지 않아 보였으니 그렇게 연락하고 그랬다가 사귀게 되었고만나기도 했었구요 100일을 그렇게 지내다가볼시간이 자주 없어서 이별통보받아서 헤어지고그게 나머지 너무 힘들어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다가재회를 하게 되었고 2주동안 사귀고 또 싸우고서이별통보받고 재회를 여러번 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워낙 이사람을 좋아했었고 사랑했었기에편지도 쓰고 초콜릿좋아한다해서 수제도 만들고기념일에는 주문제작 케이크를 5만원이나 할정도로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한없이 퍼주었는데 어제남자분이알려주더라구요 전남친이 논란있는 사람이라면서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여미새에 애까지 있는애아빠라면서 저는 당연히 몰랐기에 계속 만나고사귀고 헤어질때 아팠을정도로 제가 이사람을너무 잘해줬는데 이제는 배신감만 커서 미쳤다고제가 유부남을 만날줄은 상상이야 했겠어요…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아 나를 많이 속았구나근데 저 뿐만 아니라 당한게 한둘이 아니래요심지어 유부녀를 꼬시고 애인있는 여자들한테꼬시러 이여자 저여자를 꼬시러 가면서 한번은이 남자가 제가 자는 동안 아는 여동생 연락을 해서먼저 연락하고 저는 솔직히 너무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자쪽이 먼저 울면서 붙잡아 가면서미안하다며 회개 하겠다며 잘모르시는 분 있을까봐 회개말씀드리면 자기의 잘못을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다시 깨끗한 사람이 되겠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회개하셌다면서 저를 끝까지 붙잡기에 그래서 알겠다며용서 받아주고 그렇게 지냈는데 진심 너무 화가나는데이젠 화가날정도가 아니라 어이없고 사람이 피폐해지고 게다가 저는 아직 돈도 받지 못한상태로 아는 지인 있으면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데 이남자의 지인도 모르고아는 사람도 없으니 아는건 병원이나 교회뿐인데하… 너무 힘든나머지 담배가 땡기고 제가 원래 비흡자 인데 마렵네요… 더 이상은 사람을 못믿게 되는거 같고 아무리 좋은 사람이 있는다 해도 제가 너무 큰충격과공포로 인해 이제는 사람들이 싫어지게 되고 의심만 커져서 연애는 더이상 못할것만 같고 제가 살면서 나쁜남자를 만나서 운이 없는데 이번만큼은 충격이라 헤어나오기도 힘들고 그러면서 이남자는 연락오면서 함 해달라고 제가 너무 잘해줘서 그랬다며 너무 징그럽고 토악질이다 나오네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