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전세를 임대하여 2019년 계약하여 살면서 지금까지 연장하고 살고 있다가 2024년 3월까지 살고 나가기로 했는데 1년째 아직도 다음세입자가 안구해진다며 전세금을 안돌려줘서 저희는 일단 이사는 갔지만 기존살던집 방 하나에 침대랑 이불만 두고 일주일에 한번장도 저만 혼자 가서 자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저희도 집주인 사정 봐주면서 그냥 최대한 빨리 집 전세 다른곳 주고 전세보증금 돌려달라하고 재촉만 했었는데 이제 돈이 필요한곳이 생겨서 이제 더이상 못참고 말로만 재촉이 아닌 액션을 취하려고 합니다. 이번주 수요일날 직접 집주인리랑 만나는데 제가 조치를 취할수 있는게 있을 까요 ? 보증보험이나 이런거 없이 그냥 계약하였습니다. 소송은 비용이 많이 드는걸로 알고 있고 집주인에게 압박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 아래는 계약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