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이재명을 뽑는가? 선거하기전 간단상식 이재명은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그의 과거와 현재를 보면,

이재명은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그의 과거와 현재를 보면,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전과 4범이며, 현재 여섯 건 이상의 형사 재판에 피고인으로 출석 중이다. 이 글은 그의 도덕성, 판단력, 책임감이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걸맞은지를 묻는다. 감정이 아니라 사실로만 말한다.1. 이재명은 전과 4범이다. 이것은 논란이 아닌, 법원이 확정한 판결이다.2002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벌금 70만 원 2004년, 공무원 자격 사칭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벌금 150만 원 2004년, 도로교통법 위반. 혈중알코올농도 0.158%. 벌금 150만 원 2004년,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벌금 500만 원이 네 건은 모두 실제로 법원에서 확정된 범죄 기록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본인이 직접 제출한 공식 전과다. 어떤 해명도, 논란도, 이 사실을 바꿀 수 없다.2. 그는 지금도 피고인이다.현재 그가 받고 있는 재판은 다음과 같다.- 대장동, 위례, 백현동 개발 특혜: 수천억 원대 배임 혐의 - 성남FC 뇌물성 후원금 사건: 제3자 뇌물 - 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 뇌물, 외환관리법 위반 - 공직선거법 위반: 김문기 관련 허위사실 공표 - 위증교사 사건: 측근에게 법정 허위진술 지시이 중 일부는 대선 전 선고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공직선거법 유죄 시,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유권자는 지금 재판 결과를 모른 채 후보를 선택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이것이 정당한가?3. 장남 논란은 사생활이 아니라 범죄다.이재명의 장남은 2024년 상습도박과 음란문언 게시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공소장에는 여성 신체를 젓가락에 빗댄 음란 표현이 명시되어 있다. 이재명은 “사생활”이라며 거리를 뒀지만, 이는 사생활의 영역이 아니라 이미 법적으로 유죄가 확정된 범죄다.더욱이 이는 단지 자녀의 일탈이 아니라, 후보 본인의 대응 태도에서 지도자의 책임감과 판단력을 보여주는 거울이 된다.4. 우리는 누구를 뽑으려 하는가대통령은 최고의 책임자다. 과거에 법을 어기고, 현재도 재판을 받고 있으며, 가족의 범죄마저 부정하고 덮으려는 사람을 지도자로 세울 수 있는가?그는 지금도 본인의 혐의를 정치탄압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증거와 법원 판결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 주장은 변명에 가깝다.지금 이재명을 뽑는다는 것은 확정되지 않은 재판 결과를 국민이 떠안고 가겠다는 뜻이다. 유죄가 나와도 어쩔 수 없다는, 백지수표를 먼저 써주는 것이다. 이런 식의 지도자 선택은 위험하다.판결을 기다릴 수 없다. 우리는 지금 판단해야 한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되는 이유는, 이미 그의 전과와 현재가 충분히 말해주고 있다. 국민은 거짓과 회피의 정치가 아닌, 정직하고 책임지는 지도자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