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공항에서 in out 하는게 편할까요?
오사카공항 : 가지나와 까지 2시간 30분 / 한국 항공편 많음, 교통발달
나고야공항 : 가지나와 까지 2시간 30분 / 한국 항공편 적음, 외곽위치
더 편하고 익숙한 루트가 오사카 공항을 이용하는 것이라서,
일본 첫 여행하시는 분은 오사카 입출국을 추천 드립니다.
나고야에 비해 가지나와편 열차 편수도 많고, 시내교통이 간단해서 국제선 터미널 이동도 편리합니다.
2. 기차 예매 사이트 들어가보니 오사카 - 가나자와 바로 가는 편이 나오던데.. 근데 또 구글맵 이런 곳에 알아보면 오사카에서 쓰루가역에 내렸다가 환승을 해야하는 것 같고.. 뭐가 맞는건가요?
구글맵에서는 환승이 뜨고, e5489에서는 직행 열차가 보이는 이유는 시간대에 따라서 정보가 틀리고, 기차편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사카 → 가나자와 가는 법 2가지
1) サンダーバード (Thunderbird) 특급 열차
직행 열차, 환승 없음
소요시간: 약 2시간 30분
요금: 약 6,000~7,000엔
예약처: JR West e5489 사이트
2) 환승 노선 (쓰루가 환승)
일부 시간대는 선로 공사 등으로 오사카 → 쓰루가 → 쓰루가 → 가나자와로 우회하게 됨
구글맵은 실시간 교통정보 기반으로 이 루트를 보여줄 수 있음
e5489에 Thunderbird 열차가 표시된다면 직행 가능합니다!
→ 그 6,000엔 요금이면 정상 가격 맞습니다. (자유석 기준, 지정석은 약간 더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