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정도 되는 포메아이입니다.12월생이고, 의사샘이 지금 5개월쯤 하는 게 좋다하셔서 6월에 할 생각이었다 했는데 가급적 빨리 하는 게 좋다 하셔서 어제 수술을 예약 후 진행했습니다. 이 아이가 초소형견인지 너무 작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걱정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근데 자꾸 웃는 것 처럼 입을 벌리고 눈웃음을 짓고 헥헥 거리고 있어요ㅠㅠ 2시에 수술 후 4시쯤 데리러 갔습니다. 어디 놔두려고 안으면 깨갱, 혼자 자다 깨서 움직이다가도 깨갱거리고 앉아서 눈 감고 조는 것 처럼 행동하는데.. 혹시 부작용은 아니겠죠? 밥은 또 잘 먹습니다. 소변도 누지만 대변은 수술 후 누진 않습니다. 의사샘이 넥카라도 이 아이는 필요없다 했지만 따로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혹시 부작용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