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등급은 충분히 ‘중상위권 대학’ 도전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 등급대면 수도권 주요 대학과 일부 인기학과를 제외한 인서울 대부분 학과에 지원 가능해요.
경기권 거점대(가천대, 세종대, 아주대 일부),
서울권에서는 단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일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수준이에요.
홍익대 진학을 원한다면 ‘최소 1등급 후반’은 나와야 합니다.
홍익대 서울캠퍼스 인기 학과 기준: 대부분 수능/내신 1.6~2.0등급 사이에 커트라인이 형성돼요.
지방캠퍼스(세종) 기준: 2.5등급 전후로도 합격 사례가 있지만, 서울캠은 그만큼 높습니다.
즉, 현재 등급으로는 서울캠 도전권, 세종캠 안정권에 가까운 수준이에요.
다만, 정시 수능 반영 비율이 높은 학과도 있기 때문에 수능을 잘 준비하면 더 유리할 수 있어요.
2025 개정안 핵심 포인트도 함께 고려하세요.
2025 입시는 '전 과목 성취평가제'라서 정시 비중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내신 등급 외에도 수능 모의고사 실력을 반드시 병행해 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실제 전략은 이렇게 잡아보세요:
홍익대 서울캠: 목표라면 내신은 1.8등급 이내로 유지 + 수능 2등급 초반 확보
세종캠/비인기학과: 현 등급 유지 시 합격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