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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위해 사는가 저는 중3 여학생이에요.요즘에 너무 힘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학교가는 것도

저는 중3 여학생이에요.요즘에 너무 힘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학교가는 것도 원래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학교가는것도 너무 싫어요.내가 무얼위해 사는지도 잘 모르겠고 미래도 너무 불안정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사실 저는 옛날부터 아이돌을 꿈꿔왔어요. 좀 웃기지만 어떨때는 아이돌이 너무하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나 울기도 했어요.그런데도 저는 아무 도전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것이 저를 더 지치게 만드는것 같아요.원래 높았던 성적도 학원을 끊고 성적이 바닥을 찍었어요.요즘에 정말 잘되는 일이 없는것 같아요.저는 생각해보면 예쁘다는 말을 들을때 관심받을때 행복해요.그래서 더 아이돌을 꿈꿔왔던 이유도 있는것 같아요.저는 주변에서 말랐다는 얘기 예쁘다는 말들도 많이 들어요.하지만 그렇다고 다 아이돌이 되는건 아니잖아요.예쁘고 잘난 사람들은 널렸고 저보다 간절한 사람도 많은데아이돌은 하고 싶지만 미래가 불안정하고 내가 도전하기엔너무 늦었다는 생각들로 가득해요.저는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싶기도 해요.대학도 가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어요.어떤 선택이 나을것 같은지 알려주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질문자분이 좋아하시는 걸 먼저 배워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성적이 높은 사람이든 낮은 사람이든 어차피 사람은 전부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되는데

그럼 좋아하는 게 있는 삶이 낫잖아요?

여러 분야를 도전해보시면 그 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생길 겁니다

진로랑 외모를 분리해서 생각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질문자분이 외모에 자신 있으시다고 해서

무조건 외모를 이용하는 쪽의 진로를 잡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