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3달전쯤에 250일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같은학고 같은반이라 정도 많이

제가 3달전쯤에 250일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같은학고 같은반이라 정도 많이 들었고 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만나서 얘기하다가 좀 다투고 며칠동안 연락안하다가 제가먼저 연락했는데 헤어지자네요 헤어지잔말 나왔을때도 저는 싫다고 했는데 더이상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헤어지기로했어요 근데 진짜 헤어지는건 아닌거같고 헤어지고 잊을 자신이 없어서 헤어지고도 진짜 많이 붙잡았는데 걘 싫대요 만나서얘기하자해도 싫다하고 계속 붙잡는데 며칠동안 연락도 안보고 걘 진짜 맘이 떠난거같았어요 같은학교라 학교에서 만나서 얘기도 해봤는데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거같대요 이미 헤어진사이에 제가 걜 어떻게 할 자격이 없잖아요 이제 그래서 결국 헤어졌어요 친구로 지낼수있지않냐는데 어떻게 친구로 지내요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고 한달쯤지났을때 다시 만나면안되겠냐고 했는데 안된대요 근데 그러고 몆주이따가 연락가끔하던남자애가 저한테 연락을 하는거에요 절 좋아하는거처럼 행동하길래 저는 아직 걔를 못잊었고 그래서 좋아하지 말라고 했어요 너랑 사귈 일 없을거라고 하고 단답쓰고 그랬는데 너무힘들때 다가와서 위로해주고 헤어지고 연락도 별로 안오던 폰에 연락도 오고 내가 뭐하는지 잘잤는지 물어봐주는 사람이 생기니까 걔한테 마음이 갔어요 그래서 사겼어요 솔직히 처음엔 좋아하는마음으로 사겼다기보단 외로워서 만난거같아요 근데 사귀다보니까 제가 마음을 너무 많이 줬나봐요 처음엔 걔가 엄청 잘해줬는데 걔는 저말고도 여자가 너무 많은거같고 그냥 점점 변해가는거같있어요 저보다 친구가 먼저고.. 서운하다고 몇번 말도 해봤는데 고쳐지는게 없고 그냥 저혼자 힘들어하다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붙잡지도 않더라고요.. 20일정도 사겼는데 그시간동안 제가 마음을 너무 많이 줬나봐요 처음엔 걔가 진짜 엄청 잘해줘서 그때 마음을 많이 주고 걔한테 너무 의지한거같아요 헤어지면 또 너무 힘들거같아서 헤어지자하고 제가 또 붙잡았어요 진짜너무한심해요 근데 걔가 그냥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지게 됐어요 걔는 그냥 처음부터 저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은거같았어요 근데 걔는 다 잊었어요 헤어지고 딴여자들한테 어장치고다니는것도 정떨어졌고 역겨워요 근데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250일 사귀고 헤어진 걔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이미 걘 헤어지고 얼마안돼서 딴남자랑 연애하는 제 모습 보고 완전히 정 떨어졌을텐데 가망없다는거 알면서도 걜 못잊겠어요 학년올라가고 반은 떨어졌는데 같은학교고 같은 동아리라서 볼일이 좀 많아요 근데 헤어지고 눈마주친적도 별로 없어요 얘기도 한번도 안해봤고요.. 그냥 걔가 너무 그리워요 잊으려해도 못잊겠고 계속 얼굴마주치니까 너무 힘들어요 다시 만나기는 힘들거라는거 알아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