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자친구분이 극I인것 같네요....
무뚝뚝하다기보단 대화를 하고싶지만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말을 못했을 경우가 있을거에요..!
우리 친구가 말한 것처럼 실제로 만나면 귀가 빨개진다는 것을 보면 좋아는 하지만 어떻게 말을 해야 상대방이 재밌어하고 좋아해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할거에요...ㅠㅠ
서운했다는 말 없이 서운한 티를 내는것보단 확실하게 말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그렇다고 막 "나 너가 연락 먼저안해주고 늦게 답해서 서운했어" 라고 말해버리면 안되구
뭔가 하고있었냐는 식으로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