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ㅠㅠ
괜히 동계에 리빙쉘을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서요.
일단 안나한은 베스티블 없이 단독으로 난로 사용하기에는 힘들 것 같고요.
저도 돔, 쉘터 조합으로 동계를 다닌 적이 있기는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데크가 많이서 리빙쉘은 못 올라고
돔이나 소형리빙쉘 정도만 올라가는 크기라...
돔하고 쉘터를 따로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 돔이 돔이지만 약간 전실도 있는 모델이랑
길이가 390에 폭이 290, 높이 195인 제품이고
약간의 전실이 있어서 가능하기는 했습니다.
안나한 단독 모델이라.....
내부에 난로는 들어가나 취침이 될지는 미지수 이고요.
개인적으로 베스티블이나 멀티카드 정도로 앞으로 조금 빼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쉘터는 뭐....단독으로 난로 하나 더 있음 가능은 합니다.
다만 그러면 일이 너무 많아요.....
안 그래도 할일이 많은데....너무 많이 잡아먹습니다.
게다가 짐도 많아지고요...
설치/해체 정리가 빠른 리빙쉘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