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등은 위급 상황, 정차, 출발 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정류장에 정차할 때나, 끼어들기 등 안전을 위해 필요할 때 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측지시등(우깜빡이)은 우회전, 버스 진입 시 사용합니다.
즉, 버스가 승강장에 진입할 때 우측지시등을 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정류장 진입 시 우측지시등(우깜빡이) 사용이 기본이며,
비상등은 위급 상황이나 정차·출발 시에만 사용합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지역의 교통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