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개인회생 종료 이후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을 염두에 두신다면, 4대보험이 적용되는 근무 형태가 훨씬 유리합니다.
이유를 구체적으로 나눠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4대보험 근무는 ‘정상 소득활동’으로 인정
은행이나 카드사는 **신용평가 시 ‘소득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4대보험이 적용된 근무이력은 근로소득원천징수로 명확히 증빙됩니다.
반면 3.3% 프리랜서 형태는 사업소득으로 분류되어, 근무의 연속성이나 고용 안정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4대보험 적용 알바라도 꾸준히 유지하신다면,
2. 회생 종료 후 신용 회복 시점 단축
개인회생이 끝난 이후에도 금융기관은 최소 6개월~1년의 모니터링 기간을 거쳐 대출 심사에 반영합니다.
이때,
4대보험 이력이 꾸준히 이어지면 → 재취업 및 상환능력 인정
3.3% 프리랜서만 있다면 → 소득 불안정으로 보수적 평가
즉, 회생이 끝나는 4월 이후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계획이 있다면
3. 금융사 내부 점수 반영 방식
대부분의 은행은 신용평가 내부 지표에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나
국민연금 납부이력
을 안정된 근로자로 자동 분류합니다.
이는 신용정보원·KCB·나이스 등에서 신용평가에 가점 요인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