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엠을 쓰러뜨리기 위해 네테로 회장이 나섭니다. 메르엠이 너무 강해서 결국 네테로 회장이 체내에 심어둔 장치를 이용해 자폭을 하며 죽게되고, 그 자폭 장치에는 강한 독이 들어있어 독에 전염된 메르엠은 얼마 못가 죽는 처지가 되는데, 그것을 아는 메르엠은 그동안 정이 든 코무기와 함께 군의를 두며 생을 마감합니다. 코무기 또한 메르엠에게 독이 전염되어 죽게됩니다. (이 장면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동적임 ㅠ) 그렇게 키메라 엔트사건이 정리 되고 네테로 회장이 죽기 전 남겨둔 영상에 따라 헌터 십이지에게 회장 선거를 맡기게 됩니다. 곤이 왜 반죽음 상태가 되었냐면 토벌 작전 중 메르엠의 충신 중 하나인 피트와 곤이 카이토를 살리기로 약속했으나 사실은 이미 죽은상태라는 것을 알게되어 곤이 분노로 인해 폭주하게 되어(곤육몬) 그 후유증으로 반죽음 상태가 된 겁니다.
전체적으로 키메라엔트 에피소드는 완성도가 높고 재밌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