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0중반입니다.어릴때 부터 소아비만이 심해 성기가 남들보다 엄청 작았습니다.어릴때는 그래도 옷도 벗을 일이 적고 성적인것에 무지할때라 괜찮았는데 군대갔다오면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생식기가 남들보다 엄청 작고 조루도 있어 여자들이 먼저다가와도 이 문제로 연애는 생각도 안했습니다.다행히 절 좋아해주던 여자랑 관계는 했지만 얼마 못가 헤어지고 그 후 지금까지 여자는 만날 생각은 포기했습니다.근데 생각해보니저처럼 성기도 적고 조루도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그 분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고 싶은데 저같은 고민으로결혼을 포기한 남성분들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