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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볼치다가 사람 맞춰버렸는데 내책임인가? 오늘노캐디 인 골프장에서 친구들이랑 골프쳤습니다 두번째홀  파4 340미터 짜리 티샷해야되는데

오늘노캐디 인 골프장에서 친구들이랑 골프쳤습니다 두번째홀  파4 340미터 짜리 티샷해야되는데 앞팀 여자한명이 150미터 선상에서  전화통화 하더군요 일행들은 그린까지 다와서 퍼팅하는데거기서 3분넘게 통화하다가 치고 한 20미터치고 카트로 채가리러가서 또 뒤땅한번치고 또 카트가서  채가치러가서 또치고 50미터 정도 에서 어프로치하더군요 거진 150미터에서 50미터까지 가는데  3번 채가리러 왔다갔다했음 그바람이 제 뒤팀도 와서 보고는 저희팀 보고 앞팀 잘못걸렸다고 그러더군요앞사람이랑 250미터 차이가 나서 친구놈들 3명 치고 저 혼나 남아서 제가 샷들어가고 쳤는데 갑자기  전화통화하던 여자분이 미친듯이  역주행으로 달려오더군요 그러다가 오른쪽 눈 위에 이마에 다이렉트로 맞았는데 제책임일까요.. 그여자분.. 페워웨이 150미터 쯤에 핸드폰 놔뒀더군요  골프장에서는 맞은사람이 역주행한사람 잘못이닌깐 걱정말고 놀다가라고해서 18홀다치고 앞팀 맞은사람은 병원갔는데.. 나중에 문제될일 있을까요??

질문자님, 오늘 노캐디 골프장에서 친구분들과 즐거운 라운딩 하셨군요! 그런데 이런 황당하고 걱정되는 일이 생기셨다니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질문 요약: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고, 제 책임일까요?

질문자님의 상황을 요약하면, 노캐디 골프장에서 앞 팀 플레이어가 티 샷(약 340m 파4) 지점에서 150m 떨어진 페어웨이 선상에서 긴 시간 지연 플레이를 했고, 질문자님께서 티 샷을 한 후 그 공에 맞은 앞 팀 플레이어가 오히려 역주행으로 달려오다가 사고가 난 상황입니다. 골프장에서는 질문자님의 책임이 아니라고 했지만, 혹시 나중에 법적인 문제나 책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하고 계시네요.

⛳️ 관련된 내용을 3단락 정도로 설명

1. 골프에서의 안전 책임과 선행 팀 플레이의 의무

골프는 넓은 공간에서 공을 치는 운동인 만큼, 경기 안전과 관련하여 플레이어 모두에게 주의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앞 팀 플레이어는 후속 팀의 안전을 방해하지 않을 의무경기 진행을 지연시키지 않을 의무가 매우 중요해요.

  • 선행 팀 플레이어의 주의 의무: 골프 규칙에 따라 앞 팀이 충분히 안전한 거리로 이동하기 전에는 다음 팀이 샷을 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앞 팀 플레이어 역시 뒤 팀의 샷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코스를 벗어나 이동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앞 팀의 지연 플레이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졌고, 앞 팀은 이미 그린 근처까지 이동한 상황이라 안전거리가 확보되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지연 플레이: 앞 팀 여자분의 3분 이상 전화 통화, 잦은 카트 왕복 등은 명백한 경기 지연 행위이며, 이는 다른 플레이어의 경기 흐름을 방해하는 행동입니다. 이미 뒤 팀까지 와서 상황을 목격했을 정도이니, 앞 팀의 과실이 큽니다.

2. 사고 발생의 결정적 요인: '역주행' 행위

이 사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공을 맞은 플레이어의 '역주행'**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티 샷을 하신 후 공에 맞았을 때, 맞은 분이 자신의 물건(휴대폰)을 가지러 공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되돌아 달려왔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비정상적인 행위: 골프 코스에서는 플레이어가 공을 치면 그 공이 앞으로 날아가는 것을 예상하고 플레이합니다. 따라서 페어웨이를 걸을 때도 공이 날아오는 방향을 등지고 걷지 않는 것이 기본 안전 수칙입니다.

  • 예측 가능성: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공을 친 후, 이미 앞서 나간 플레이어가 공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미친 듯이 달려올 것전혀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라면, 샷을 한 사람에게 과실 책임을 묻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골프장 측에서도 "맞은 사람이 역주행한 잘못"이라고 판단한 것도 바로 이 비정상적인 행위 때문일 거예요.

3. 법적 책임과 골프장 측의 판단

결론적으로, 질문자님에게 법적 책임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 손해배상 책임의 기준: 법원에서는 보통 골프 사고의 책임을 따질 때, **'경기자에게 부과되는 주의 의무를 다했는지'**를 봅니다. 질문자님은 앞 팀과의 거리가 250m 이상 벌어진 상태에서(친구 3명이 이미 쳤고 질문자님 샷), 앞 팀이 그린 주변에 위치했다고 판단하고 샷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상대방의 중대한 과실: 하지만 이 사건은 상대방이 경기 안전 수칙을 명백히 위반하고(장시간 지연 플레이), 더 나아가 **비정상적인 '역주행'**이라는 중대한 과실을 저질렀기 때문에, 질문자님께 책임을 묻기 어렵습니다. 골프장 측에서 이미 "걱정 말고 놀다가라"고 한 것은, 현장에서 상황을 목격한 운영 주체로서 질문자님의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겁니다. 나중에 경찰이나 법적 분쟁이 생기더라도, 이 **'역주행'**과 **'휴대폰 찾기'**라는 비정상적인 행동이 핵심 쟁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 결론: 책임은 거의 없을 거예요

질문자님께서는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이번 사고는 앞 팀 플레이어의 과도한 지연 플레이와, **골프 코스에서의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무시한 '역주행'**이라는 비정상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나중에 상대방 측에서 문제 제기를 하더라도, 골프장 측의 현장 판단과 **상대방의 중대한 과실(역주행)**을 근거로 질문자님의 책임은 없거나, 있더라도 아주 경미할 것입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다음 라운딩은 안전하고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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