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 부모님이 계시면 부모님만 보호자 입니다.
세계 어딜가도 그럴거에요.
확인하지 않거나 그냥 통과시키는건 귀찮거나 해서 안하는거지 솔직히 부모님도 아닌데 성인이 와서 내가 보호자에요 하면 그걸 아무런 증거 없이 어떻게 믿겠어요. 그나마 보호자동의서를 들고오면 '믿어주는거'죠.
외국인이라 제대로 확인 안할 가능성이 꽤 있다고 생각하지만
확인하고 + 가족이 아니라는걸 알게됬을 때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숙소와 합의 후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해외 갈때는 변수는 최대한 없애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