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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어떡하죠 저는 대인기피증 조울증 외모정병 불안증 등등 그냥 정신병자 인데요. 이제

저는 대인기피증 조울증 외모정병 불안증 등등 그냥 정신병자 인데요. 이제 삶의 대한 욕구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학생이고 많이 어린데 부모님께 고작 저런것 때매 힘들다고 말하는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그치만 말을 하지 않는다고 제가 나아지는 것도 아닌데 부모님 생각을 하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요. 물론 어머니께 힘들다고 했지만 그냥 말만 진지해 보일 뿐 사실은 별 감정이 없어 보여요. 그리고 그냥 너무 밖이 무서워요. 방학 내내 밖에 나간적도 없고 항상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그냥 자요. 학원도 옛날엔 다녔다가 너무 무서워서 끊었어요. 이런 제가 부모님은 싫으실까 걱정되요. 숙려제? 사용하고 싶은데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저같은 간절하지 않는 사람은 사용을 못할 것 같아요. 내일 또 학교가면 상담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쉬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마음 아픕니다만 부딪히셔야합니다.

그래야 이겨낼수있어요. 대인기피증있는사람도 회사생활하면 극복해냅니다. 왜냐면 맷날 싫든좋든 사람과

마주치니, 내성이 생기는겁니다. 학원도 학교도 가긴싫으시겠지만 부딪히시기를 바랍니다. 피하는곳에 답은 없더라고요.

부딪히면 해결됩니다. 제말을 꼭 믿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