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이 미소량 뇌출혈로 입원을했습니다. 제동생이 9월 9일 오전 10시경 응급실에 미소량 뇌출혈로 입원을 했습니다.
제동생이 9월 9일 오전 10시경 응급실에 미소량 뇌출혈로 입원을 했습니다. CT,MRI사진 찍은 결과미소량 뇌출혈이 있었고 다른쪽은 전혀 이상이없었습니다.그런데 9월 11일에서 12일 넘어 가는 새벽갑자기 이상 증세를 보여서 간호사에게 얘기를 했더니 혈압조절하는약/먹는약 투여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그런데 12일부터는 발작증세가 심해지고 언어기능을 상실/ 헛소리/헛웃음 등 여러 증상들이 생겼습니다.그래서 뇌가 다쳐서 후유증이 생겼나 보다 했습니다.애가 가래가 끓는거같아서 좀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먹은거를 다 토하면서 증세가 심해지더라구요.그래서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뇌에는 이상이 없고 급성폐렴이 왔다는 겁니다.없었는데 왔다는 건 병원에 입원하면서 생긴일이다 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서요.폐로 음식물이 들어가거나 술을 많이 먹다가 안먹어서 생기는 음주금단 현상이라고 하는데그러면 음주하다가 3~4일동안 안먹으면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되는건가요 ??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CT나 MRI촬영때 분명히 보였을거같은데 제 착각인걸까요?너무 궁금하고 답답해서 글을올려봅니다.전문가님의 의견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