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안주 조차도 집에서 해먹을려고 하는것이?!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입니다.지금은 직장때보다 수입이 조금 줄다보니까 식비라도 아끼자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입니다.지금은 직장때보다 수입이 조금 줄다보니까 식비라도 아끼자 마인드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공부 때문에 알바 하면서 그냥 유지 정도? 그동안 모은거는 조금이라도 덜 건들여야지 하는 마인드로 가고 있는데제가 지금까지 온것도 알바 이런건 아니지만 저 마인드 그냥 집에서 해먹자 마인드로해왔습니다 요식업이라 딱히 식비는 그렇게 크게 들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았죠그런데 말입니다 집이 원룸 일때는 해먹는게 제한이였고 주방이 작다보니 투룸때부터 이제 장을 봐서 직접 자주 해먹었고 배달을 줄였죠쓰리룸 와서는 거의 안시켜먹는 편인데 시켜먹을려면 지금처럼 계속 고민합니다..ㅋㅋ 2~3만원 아끼면 나중에 장볼때 더 여유롭게 볼 수 있어..나중에 여자친구랑 더 맛있는거 먹을 수 있어 재밌게 놀 수 있어 이렇게 계속 살아왔는데.. 지금은 뭐 솔로이지만 그래도 데이트 비용은 들지 않지만 그 만큼 더 모아야 한다는 마인드로 고민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ㅠㅠ이렇듯.. 그냥 장본걸로 술안주를 해먹고 하는게 더 미래를 위해서라면 좋은거 아닌가요??2. 나중에 결혼해서나 그렇게 해서도 그럴꺼 같은데.. 전 여친이랑 반동거 때도 모든 비용을 제가 부담하니까장본걸로 안에서만 밥을 해줬거든요. 아무튼 미래에 여자 입장에서 남자가 이러면 조금 부정적으로 보일까요?..
1. 차라리 술을 끊는 것도 괜찮아요. 사는 데 지장없어요. 저도 술 좋아했지만 지금 6년째 금연, 금주 중입니다
2. 돈을 다 내고 얻어먹는 입장이면 김 한장만 줘도 감사해야 하는 게 맞아요. 부정적으로 보는 여자라면 그 여자가 문제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