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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사이 어떡할까요 중학교 1학년 여자인데 일단 부모님 두분다 과보호가 심하시고(외동이라서) 심지어 엄마는

중학교 1학년 여자인데 일단 부모님 두분다 과보호가 심하시고(외동이라서) 심지어 엄마는 제 폰에 위치추적앱까지 걸어놔서 친구랑 놀때 논다고 말해논곳과 다른곳에 있거나하면 전화걸어서 화냅니다. 통금은 8시 30분인데 제가 겨우 9시로 늘렸고 제가 받는 용돈,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신 추석,설날 용돈까지 제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고 하나하나 확인받고 허락받아야합니다( 특히 옷) 아빠는 친구들이랑 손등이나 팔에 그림그리면서 노는 사소한것도 못하게하고 엄마는 문을 잠그면 따고 들어오고 심지어 혼낼때는 옷갈아입으러 간다하고 벗은 상태인데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통금을 10분 넘기만해도 혼내고 어쩔땐 폰을 잃어버려서 찾느라 늦어서 그걸 설명했더니 태도가 마음애 안든다면서 통금도 7시로 줄여버렸네요. 숨막혀서 가출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하나요 진지하게 말해봐도 소용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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