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남친보다 두 살 어리구요 남친 있는 곳까지 버스 타고 가면 1시간? 걸리는데 한 달에 두 번?씩 만나는 거 같은데 오늘로 치면 36일 됐어요 글구 남친이 먼저 저한테 연락하고 마음 표현하다가 사귀게 된거에요 남친 엠비티아이가 ISFP? 인데 요즘따라 선연락이 드물고 연락도 바로바로 안보는 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땐 타지역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마음리 식은 건 아니겟져?? 물론 상대방 시간도 존중해줘야겠지만 제가 너무 불안해서ㅠㅠ
장거리 연애는 감정이 복잡할 수 있어요 남친의 상황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락이 줄어든 건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괜찮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