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분당 사는 중3학부모입니다. 2028이후 대입 입결 전망은? 안녕하세요.2028 입시부터 서울대의 정시가 현행 40%에서 30%로 줄어든다고 합니다.정시가 조국

안녕하세요.2028 입시부터 서울대의 정시가 현행 40%에서 30%로 줄어든다고 합니다.정시가 조국 사태 이후 40%까지 늘었었는데..30%로 줄어든다는 의미는...농어촌 지역 균등인재를 더 많이 선발한다는 의미인듯한데...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1. 2028부터는 강남이나 분당같은 학군지에서는 더 문이 좁아지는건가요? (정시가 줄어드니)  * 낙생고 등 분당의 대부분 학교는 정시파이터고 수시 입학 비율이 상당히 낮습니다.2. 5등급제로 바뀌면서 분당에 몇개 있는 과학중점고등학교는 가면 안되는 건가요?  - 과학중점고는 과학고 및 외고 등 특목고와 커리큘럼 차이도 없어서 입학사정관들에게는  그냥 일반고중의 하나일뿐이라는데..,  과중고는 성적이 좋은 친구들이 온다는데...  과중고는 일반고라 차별화도 안되고....내신은 내신대로 빡센...죽음의 학교가 되는걸까요?3. 정시에도 내신이 반영된다면...재수 삼수를 해도 그 내신은 2028이후 계속 따라다니나요? - 지금의 강남, 분당 등 학군지는 내신이 안되더라도 재수해서 수능으로 좋은 학교를 갈 희망이 있는데..   정시는 좁아지고 학군지에서 죽쑨 내신은 죽을때까지 따라다니면...   학군지의 친구들은 최상위 몇명만 빼고 죽을때까지 좋은 학교에 갈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2028 대입에서 정시 비율이 줄어들면 학군지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있어요

과학중점고는 특목고와 차별화가 없어 고민이 클 것 같고 내신은 재수해도 계속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힘든 시기지만 다양한 길이 있으니 함께 고민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