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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과 안녕하세요 음악교사가 꿈인 고1입니다건국대나 교원대에 가고싶어요피아노는 초1때부터 중1때까지 학원 다니고

안녕하세요 음악교사가 꿈인 고1입니다건국대나 교원대에 가고싶어요피아노는 초1때부터 중1때까지 학원 다니고 중2때부터 현재까지 밴드부 활동하며 취미로 피아노를 치고 중딩때부터 어쿠스틱기타나 일렉기타도 조금씩 해왔는데요 여러사람들과 어울리고 제가 좋하하는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교사라는 직업에 빠졌습니다 근데 취미로 재미를 위해 쳐왔기에 실력이 음악대 실기를 볼 정도는 아니라서요.. 제가 알아보니까 교원대가 수시전형 학종으로 실기 안보는 게 있는것 같더라구요 밴드부 담당선생님이 저희 학년 음악선생님이시고 되게 친해서 세특도 잘 쓰일 것 같고 살짝 놀긴했는데..ㅎ 성적도 2등급이 나와서 제대로 하면 내신도 1점대로 가능할 것 같아가지고요 학종에 실기 안보는 교원대 수시전형이 저한테 딱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교원대 수시전형 내신등급 몇이 나와야 되는지, 제가 대학갈때도 똑같을지 실기 준비를 안해도 되는지 등등 교원대나 건국대 음교과에 진학하지 위한 묘든 정보들이 궁금합니다세특은 전부 이쪽으로 챙길 예정이에요진짜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계획을 짠다면 학원 다 끊고 피아노 죽듯이 쳐서 정시 준비할 자신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음악 교사를 꿈꾸는 고1 학생분이시군요. 건국대학교나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진학을 목표로 하고 계시는군요. 밴드부 활동과 다양한 악기 경험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오신 점이 멋집니다! 음악 교사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수시 전형, 학종)

  • 수시 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 한국교원대학교는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실기 없이 선발하는 전형이 있습니다. 이 전형은 단순히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세특 포함),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밴드부 활동, 음악 관련 취미 활동, 교내 음악 선생님과의 관계 등은 긍정적인 평가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내신 등급: 교원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 내신 등급은 매년, 그리고 전형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당히 높은 내신 등급을 요구하는 편입니다. 과거 합격자들의 평균 내신 등급을 참고하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앞으로 입시에서는 또 어떻게 변동될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2등급에서 만족하지 않고 1등급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 미래의 입시 변화: 대입 전형은 매년 조금씩 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교원대에 실기 없는 학종 전형이 있다고 해서, 학생분이 대학에 지원할 때도 동일한 전형이 유지될지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의 입학 안내를 꾸준히 확인하고, 담임 선생님이나 진로 선생님과 상담하여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실기 준비의 필요성: 비록 현재 교원대에 실기 없는 학종 전형이 있지만,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음악적 역량이 필수적입니다. 대학에 진학해서도 꾸준한 실기 연습이 필요하며, 임용고시에서도 실기 평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의 입시 전략과는 별개로, 피아노를 포함한 악기 연주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

  • 전형 방식: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는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학생을 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을 함께 운영하며,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과 실기를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 실기 준비의 중요성: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를 목표로 한다면, 특히 실기우수자전형을 고려한다면 피아노를 비롯한 전공 악기 실기 준비는 필수적입니다. 만약 정시를 생각하신다면 수능 준비와 함께 실기 연습을 병행해야 합니다.

  • 내신 성적: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내신 성적은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입니다. 2등급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만, 더 높은 등급을 확보할수록 유리한 것은 당연합니다.

음악교육과 진학을 위한 조언

  1. 내신 관리: 목표 대학의 요구하는 내신 등급을 확인하고,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성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세요. 특히 음악 관련 과목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학교생활기록부(세특) 관리: 음악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밴드부 활동, 음악 관련 수업, 개인적인 음악 활동 등을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단순히 활동 내용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장 과정, 느낀 점, 배운 점 등을 상세하게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악 관련 독서 활동이나 공연 관람 후 감상문 작성 등도 좋은 세특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3.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교원대 학종): 교원대 학종을 염두에 둔다면, 자기소개서를 통해 음악 교사가 되고 싶은 꿈과 열정, 교사로서의 자질, 밴드부 활동 등을 통해 얻은 경험과 성장 등을 진솔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면접 또한 중요한 평가 요소이므로, 예상 질문을 준비하고 답변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4. 실기 준비 (건국대 및 미래를 위해): 당장의 입시 전략에 따라 실기 준비 여부를 결정할 수 있지만, 음악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한 악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등 다른 악기 경험도 음악 교육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시를 고려한다면 지금부터라도 피아노 실기 학원을 다니며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정보 수집: 각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를 регулярно 방문하여 최신 입시 정보를 확인하고, 입학 설명회 등에 참여하여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세요. 학교 선생님이나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는 교원대 수시 전형의 실기 없는 학종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입시 변화 가능성과 음악 교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실기 능력을 고려할 때, 내신 관리에 집중하면서도 꾸준히 피아노 실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국대학교 음악교육과 진학도 염두에 둔다면 실기 준비는 더욱 중요합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