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생명과학쪽이랑 확실히 가까워서 생명공학보다는 강경하게 생명과학과를 바라보던 사람입니다. 성적상 좀 더 높은 대학의 생명공학과를 쓸 수 있는 상황인데, 공학이 아니라 생명과학쪽을 파고싶은지라.. 대학만 바라보고 더 좋은 대학의 생명공학과를 갈지, 그냥 강경하게 다른 좀 더 낮은 대학의 생명과학과를 갈지 고민입니다.혹시 생명공학과를 간 뒤(그 대학은 생명과학과가 없어요), 다른 대학의 생명과학과 대학원으로 가는 경우가 있나요?생태학, 동물학에 관심있다보니 생명과학과가 무조건 더 맞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강경했다가 갑자기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