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은 5등급제 기준으로 3등급 정도면 무난해요
다니는 시기에는 정해진 건 없습니다.
항공과 자체가 내신 성적보다
면접 실력과 이미지가 중요하다보니
꿈이 확실한 경우라면
고1 떄부터 다니는 친구들도 많구요.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 중 대부분이
성적 걱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항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중위권 정도만 되면 충분해요!
특히나 인공,연성,부천,한양여대 처럼
항공사 취업률높은 메이저 항공과는
내신성적보다 이미지가 훨씬 더 중요해요.
내신이 아무리 높아도,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이미지가 좋지 않다면
불합격하는 게 현실이거든요.
그런데 또 이미지라는 게
타고난 이미지가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시간을 많이 들여
반복적으로 훈련을 해야
고쳐질까 말까입니다.
특히 사람마다 습관을 교정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데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알 수 없구요.
막상 1년 정도 여유두고 시작한 고3들은
턱 없이 부족해서 고쳐나가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니 조급해하고 있어요.
말투, 억양, 보이스, 눈빛, 표정은
살아오면서 자연스레 생긴 습관들이고
우리는 이걸 바꾸어야하기 때문에
2~3달 혹은 1년 안에 절대 못 바꿉니다
학교 공부 꾸준히 하면서
면접 준비도 틈틈히
조금씩 해주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