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소유권은 분양비를 낸 여자 쪽에 있음.
다만 남자가 병원비·사료 등을 부담했으니 완전히 무시하긴 어려워요.
여자가 데려가고 싶다면
그동안 남자가 부담한 비용(총액의 일부, 절반 정도)을
정리금처럼 주고 데려가는 게 현실적인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