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 입니다. 가장 친한 형의 가족이 암에 걸려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어 이것저것 저도 같이 알아보는중인데요병원비 마련 때문에 가족 모두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보호자가 병원에 항상 상주하고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아무리 간호사분들이 계속 봐주신다한들 암환자이고 심리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면 외롭고 힘들 수 있을것 같아요어린 아기를 둔 맞벌이 엄마아빠가 이모님? 같은 분을 고용하여 도움을 받는것처럼 암환자를 위한 돌보미분들이 계시나요? 도움 받아보려면 어떻게 하는지 방법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