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겁니다(같은 거면 굳이 이름이 다를 필요가 없죠). 오픈시네마는 밤 8시(20:00)에 영화 상영과 GV를 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고, 야외무대인사는 낮에 약 20분 정도 야외극장 무대에서 간단하게 영화 소개하며 인사하는 자리입니다.
2. 야외무대인사나 오픈토크는 별도 예매 없이 시간에 맞춰 가면 관람 가능합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오픈 시네마하고는 다른 거니 표 필요 없어요.
3. 1에서도 말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들 중에서 야외무대인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영화 홍보도 하고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도 하며 간단하게 인사하는 자리라고 보면 됩니다(상업영화들 극장에서 상영 전과 상영 후에 무대인사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4. 정답이 없습니다. 인기 많은 배우가 나온다면 팬들이 아침 일찍부터 대기하고 있기도 하고, 이전 시간에 다른 야외무대인사나 오픈토크 있으면 계속 앉아 있는 경우도 있기에(회차 끝났다고 퇴장하고 그러는 거 아니고 그냥 그만 보고 싶어서 자리 떠나면 다른 사람이 앉든 하는 식입니다) 앞자리 사수를 하려면 아침 먹고 와서 기다리든, 첫 야외행사 시작 한 두 시간 전에는 와야 할 수도 있습니다(그때그때 다르기에 정확히 답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