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는 내 주소지가 있는 광역시와 도의 학교만 지원 가능하니까
진학가능한 학교는 정해져 있고 하나의 학교밖에는 지원 못해요.
지원 가능한 학교 하나 선택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2번 같은 경우는 플러스 요인 없어요.
전교회장이나 간부직 역시 마찬가지구요.
3번은 가능성 여부에 해당되는 문제니까 아무도 가능성 말할순 없죠.
가능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라는 답변밖에는..
과고와 외고같은 학교는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니까 그런 친구들과 경쟁할수 있도록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뿐이죠.
4번 역시 학원이나 그런곳에서 대비해도 좋겟지만 실제 면접은 본인이
보는것이고 학원은 맞춤형이 아닌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조언하는것이니
굳이 돈들여서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면접은 합격자를 가려내거나 탈락자를
꼭 걸러내는 장치가 아니니까 중딩 수준에서 진솔하게 하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조언을 받으면 나쁠것은 없으니까 그건 본인의 선택이겠구요.
취업에 고등학교의 종류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법이나 경찰 쪽이면
외고는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으니까 준비 잘해서 합격을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