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 않는 다리’는 94-96년 남북 정전체결 후 연결된 군사분계선에 위치한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방문 시 주의할 점과 추천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의할 점:
1.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세요.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신분 확인이 필요합니다.
2. 군사시설 보호 구역이므로 군인 안내에 따라야 하고,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니 안내에 따르세요.
3. 일본, 미군 등의 군사보안 관련 제한사항이 있으니, 사전에 안내를 확인하세요.
4. 방문 일정과 허가 절차를 미리 확인하고, 군사적 긴장 상태에 따라 방문이 제한될 수 있으니 최신 정보를 체크하세요.
추천 관람 코스 및 팁:
1. 군사 경계선과 ‘작별하지 않는 다리’를 직접 볼 수 있는 평화공원 또는 전망대에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안내판이나 설명자료를 자세히 읽어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세요. 이 다리는 넘어가지 않으며, 북쪽(북한)과 남쪽을 구분하는 상징입니다.
3. 주변 군사 시설과 감시 카메라, 전경을 살펴보며 남북 분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세요.
4. 방문 전 군사보안 관련 절차와 금지사항을 숙지하고, 군 관련 안내를 잘 따라 안전하게 관람하세요.
5. 시간을 충분히 잡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의미를 새기며 조용히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곳은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깊은 곳이니, 안전과 보안 수칙을 잘 지키면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