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입시 경영대학 학생부 종합으로 가천대, 가톨릭대, 공주대, 경기대, 한밭대, 한기대(면접 or 서류) 

질문자님께서 진지하게 고민하시는 부분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6개 대학교를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과 상향 곡선을 그리는 내신 성적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기에 신중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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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1. 원래의 6개 대학에서 하나를 무엇을 뺀 후 경영 대학을 넣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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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질문자님께서 소신으로 고려하고 계신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와 적정으로 고려하고 계신 공주대, 한밭대, 한기대(코리아텍) 모두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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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해주신 정보만을 바탕으로 판단하자면, 원래의 6개 대학 중에서 굳이 하나를 제외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가 질문자님의 '소신'이라는 점, 그리고 한밭대, 한기대, 공주대는 '적정'이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이 조합은 상향, 적정 지원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지원 전략으로 보입니다. 또한, 질문자님께서 학생부를 잘 채우셨고 내신이 우상향이라는 강점이 있기 때문에, 소신 지원 대학교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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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곳을 꼭 제외해야 한다면, 대학교마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중시하는 요소나 학과의 특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대학교의 지난 입시 결과(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의 최종 합격자 평균 내신 등급과 충원율), 그리고 해당 경영학과의 커리큘럼, 졸업 후 진로 분야, 취업률 등 구체적인 정보를 더 탐색해보시고 질문자님의 학생부 내용과의 적합성을 비교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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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2. 순천향대학교, 한남대학교 경영학과가 적정으로 괜찮나요? 제가 적정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경영 대학 중 어느 곳을 넣어야 후회를 안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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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와 한남대학교 경영학과가 질문자님의 내신 4.33등급 (우상향)에 적정선으로 판단되는지는 해당 대학교의 최근 학생부 종합 전형 입시 결과, 특히 합격자 평균 및 최저 내신 등급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진학사에서 적정으로 나온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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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을 대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 요소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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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의 인프라 및 지원: 가천대학교의 경우 경영대학 및 경영학부가 잘 갖춰져 있으며 ,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채용 공고를 게시하는 등 인프라가 풍부한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대학교 또한 경영학전공 및 관련 학부 가 있으며, 우수한 교육 및 취업 경쟁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

* 학과의 특색과 커리큘럼: 공주대학교 경영학과는 경영사례 중심의 현장적응형 교육을 추구하며 , 마케팅, 조직·인사, 생산 관리, 재무 관리 등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 질문자님의 학생부가 경영학과에 대한 관심과 적합성을 잘 보여준다면, 이러한 학과 특색이 질문자님께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 지역적 이점 및 통학 편의성: 질문자님의 현재 거주지가 수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경기대학교는 지역적으로 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학이 편리한 곳을 선택하는 것은 재학 중의 만족도와 학교생활 적응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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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단순히 등급에 맞추기보다는, 위 세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질문자님의 흥미와 잠재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재학 기간 동안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은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후회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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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3. 그냥 원래 저 6개의 대학교를 지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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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현재 진학사에서 분석된 바와 같이 '소신'과 '적정' 대학교들을 잘 조합하여 6개의 원서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원래 계획대로 6개의 대학교를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내신 등급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고, 학생부 내용을 충실하게 채웠다고 판단하고 계신다면, 이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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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 전형은 단순한 내신 등급 외에도 학생의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도, 전공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드러나고, 준비된 학생부의 내용이 강점이라면, '소신' 대학에서도 충분히 합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6개 대학을 모두 '적정'으로만 지원하는 것은 오히려 질문자님의 강점인 우상향 성적과 잘 채워진 학생부를 덜 활용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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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는 지원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충분히 고민하신 후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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