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피해 산이나 숲으로 도망친 백성들이 많았습니다.
왜군의 칼날을 피해 맹수의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산으로 숨어들어 생명을 보전하려 했으며, 많은 백성들이 피난과 저항을 통해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몽골의 침략으로 한 나라의 인구 70%가 학살당해 '씨가 말랐다'는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며, 몽골의 잔혹함을 과장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