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권 미국에 투자이민이 있다던데 제가 미국 국적을 가진 상태로 거주는 한국에서

현재(2025년 기준) EB-5 투자이민 최소 투자금은 일반지역은 105만 달러(약 14억 원)이고 고용촉진지역(TEA, Targeted Employment Area)은 80만 달러(약 11억 원)로 말씀하신 10억 원 정도면 조금 부족하고, 최소 11억 원 이상은 투자가되어야하고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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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 투자이민 신청 시에는 투자금(80만~105만 달러) 외에도 여러 가지 부대 비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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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금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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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지역 투자: 80만 달러 (약 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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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지역 투자: 105만 달러 (약 1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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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국(USCIS)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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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26E 청원서 (투자이민 신청서): 약 11,16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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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85(신분조정, 미국 내 신청 시): 약 1,440달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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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260(영사관 처리, 해외 신청 시): 약 345달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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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29(조건 해제 신청): 약 9,52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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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도 각각 비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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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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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 전문 이민 변호사 비용: 보통 5만~8만 달러 (약 7천만~1억 원) 수준

(케이스 복잡도, 변호사 명성에 따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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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저널 센터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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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널 센터(투자 프로젝트 운영기관)에 지불하는 관리비·행정비: 보통 5만~8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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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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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비, 공증비, 송금 수수료: 약 수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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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수 따라 영사 인터뷰 비용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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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비용 개요 (1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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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80만 달러 (11억 원) ~ 105만 달러 (1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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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수수료: 약 2만 달러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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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비용: 5만~8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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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널 센터 수수료: 5만~8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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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약 92만~120만 달러 (12억 5천만 ~ 17억 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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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으로 영주권 취득하는데 대략 3년정도 걸립니다. 조건부 영주권(2년)을 받고 2년후 조건 해제 신청해서 승인받으면 영구 영주권(10년)을 받게 됩니다. 투자이민으로 조건부 영주권 받고 5년후 시민권 신청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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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는 미국 거주 요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투자만 하고 한국에 살면 영주권 상실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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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유지 조건은 6개월 이상 계속 해외 체류하면 문제될수 있습니다. 1년 이상 해외 체류하면 영주권 포기 의사로 추정 합니다. 해외 체류가 불가피하다면 "Re-entry Permit" (재입국허가서, 2년 유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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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 요건은 최근 5년 중 실제로 미국에 2년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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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개월 이상 해외 장기 체류가 있으면 "연속거주(continuous residence)" 요건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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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투자만 하고 한국에 거주하다가 시민권 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최소한 시민권 신청을 위해서는 미국에서 절반 이상(2년 6개월 이상) 실제 거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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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원칙적으로 이중국적 불허합니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 자동으로 한국 국적 상실됩니다. 다만, 한국에서 재외동포(F-4) 비자 또는 한국 영주권(F-5)을 신청해 장기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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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자가 되면 한국에서는 "외국인"으로 등록하고 F-4(재외동포) 비자는 비교적 쉽게 발급받고 한국 장기 체류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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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국 시민권 + 한국 거주는 가능하지만 한국 국적은 유지 불가하고, 한국에서는 외국인 체류 자격으로 거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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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hadedcommunity.com/2025/05/09/%ed%88%ac%ec%9e%90%eb%b9%84%ec%9e%90e-2%ec%99%80-%ed%88%ac%ec%9e%90%ec%9d%b4%eb%af%bceb-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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