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귀 트이는게 뭔가요? 일본어를 듣고 한국어로 번역을해서 이해를 하는게 아니고 일본어를 저희가 한국어를
일본어를 듣고 한국어로 번역을해서 이해를 하는게 아니고 일본어를 저희가 한국어를 들을때처럼 일본어 그 자체로 이해가 되는건가요..? 이러면 제대로된 해석은 안되지만 뭔얘기를 하는지는 알게되는건가요..? 어떻게 귀가 트일수있을까요ㅠㅠ 애니를 아무리봐도 간단한것만되고 긴건 단어를 모르니까 해석이 안되는데…
일본어 전공자로 일본에서 살아봤는데요.
귀가 트인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전없이도 알아듣는 상태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개나리라는 단어를 몰라도 그게 뭔데? 하고 물으면 봄에 벚꽃이랑 비슷할 때 피는 노란 꽃이야 하면 개나리인가보다 알아듣거나 어쨌든 꽃얘기구나 하고 대화할 수 있는 정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