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경관은 생각보다는 그리 다양하지 못합니다,
다누비 열차를 타거나 그냥 걸으면서 경험 할 수 있는 곳은,
1,태원 유람선 선착장과 곤포의집 선착장 주변으로 열차 가는 방향으로 걷거나 열차를 타고 첫번쩨 정거장에 하차 안으로 들어가 보는 바닷가 절벽입니다,
낚시 하는 사람도 있고 절벽이 꾀 볼만하고 태원 유람선 선착장 안의 백사장에는 가족단위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2,남항 전망대가 있는데 그냥 열차에서 내려 남항을 바라보는 정도라 크게 감동 될 것은 없습니다,
3,전망대에 하차하면 전망대 안으로 들어가 보는 바다와 전망대 안의 각종 시설,음료등을 마실수 있는 휴식 공간 입니다,
이곳이 과거 자살바위 엿다는 점이 신비롭습니다,
4,등대지역인데 등대 정류소에 하차 하여 아래로 계단을 내려가면 등대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신선뷔일면 망부석 이라고 하는 곳으로 내려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대의 시설들을 구경하고 아래로 내려가면 완전 바닷가 암석에서 해녀가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외 경관은 더 볼 곳이 없고 내종사 수국이 있는데 7월이 아니면 볼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