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국제결혼했고 지금 한국에 살게 되었습니다.유학 반년 워홀도 경험하다가 이제 결혼으로 왔는데 섭식장애가 있어서 신혼인데 남편과 사이 좋게 있을수 없습니다.제가 노력하지 않게 보인다 ,살찐다 찐다 하다가 1,2년 지나는데도 전혀 안바뀌고 살 많이 빠져서 호르몬도 바닥에 수치라 기분이 up down도 심하고 외국이라서 더 그런지 언어도 잘 안되고 문화에 작용하기도 솔직히 어렵고 ……거기에 이해를 받기가 어렵고 친구도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ㅜㅜ제가 고치면 된다 이야기는 아는데 그렇게 쉽게 고칠수 없습니다 ㅜㅜ뭔가 도움이나 조안을 받을수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