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JPT 라는 시험이 JLPT N2, N1이랑 비슷한 시간대에 응시를 하기 때문에,
또,
이번에 JLPT N2를 본 친구들이 있어서 이 친구들에게
오후에 봤을 때와 오전에 봤을 때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물어봤습니다.
솔직히,
음.... " 긍정적 " 인 부분이라고 하면,
중간에 붕 뜨는 시간이 없다는 것과,
아무래도 교통 체중 같은 것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모든 급수가 동시간대에 진행된다면 고사장 앞이 엄청 붐빈다 말이죠....
그러다보니,
이게 교통 체중이라던가 혼잡이 굉장히 여기저기서 일어난다는 것이죠.
특히,
서울이나 부산 같이 고사장이 많이 있는 곳들은 더욱 더 그럴 것이구요.
중간에 붕 뜨는 시간이 없어서 좋다는 건,
확실하게 공부를 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그냥 바로 아침에 시험을 치는 부분이 플러스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다만,
단점 같은 경우는 " 좀 더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면 어땠을까... "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ㅋㅋ
아무래도
시험 응시에 있어서,
끝까지 다 보고 시험 응시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중간에 이런 텀이라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보고 들어가니깐,
그리고,
벼락치기 하는 친구들한테도 어찌되었든 시간 확보가 좀 더 되어있는 부분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뭐,
이건 사람마다 입장 차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명확하게 정리해드리기는 천차만별이라 어렵습니다.
그냥,
이런 예들이 있다 정도로만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확실히,
아침으로 N2, N1이 옮겨지고 나서
끝나는 시간이 " 일찍 " 끝나서 좋다라는 평은,
본 친구들이 " 공통적 " 으로 얘기하는 부분이라서 일찍 실시하면 이런 부분도 메리트로 볼 순 있겠죠?
겨울 같은 경우는,
5시쯤이라면 벌써 해 지기 시작하기 땜에 비교적 7월 시험이랑 비교하면 좀 더 깜깜하죠 ^^
추운 건 당연하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