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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대한 제가 중2인데요꿈이 있어요너무 안정적인것과 너무 불안정한 것, 두 개가 있거든요.

제가 중2인데요꿈이 있어요너무 안정적인것과 너무 불안정한 것, 두 개가 있거든요. 근데 전 너무 불안전한 꿈이 너무 하고 싶고 되고 싶어요. 뼈도 깎아낼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근데 너무 안정적인 꿈은 그정도는 아니에요. 제 가치관에 맞닿은 직업이란 생각이 들어요. 재산적으로도 많이 안정되고 일을 할때마다 심적으로도 좋은 영향이 올거같아요. 그렇지만 너무 되기 힘들고 공부를 많이 많이 해야되요.둘 중 뭐를 선택하는게 나을까요? 둘 다 이루는 것에 많은 노력이 필요해서.. 지금부터라도 길을 정하는게 좋은 도움이 될 것같거든요. 솔직하겐 안정적인 꿈을 현생으로 하고 부업겸 취미겸해서 불안정 꿈을 하는 생각도 하지만 너무 현실적이에요.그리고 안정적인 꿈을 이루기 위한 공부에 대해 말해보자면제가 공부를 좋아하진 않지만 못하진 않거든요. 근데 전 좋아하지 않는걸 절대로 하는편은 아니에요. 솔직히 그리 잘하지도 않아요. 앞으로 잘 할 자신도 없어요. 공정한게 공부라고는 하는데. 종착지가 어딘지도 모르고 달리는 다수와 경쟁하는것과 꿈을 이루려 목적지 넘어를 목표해 달리는 소수랑 달리는것 두개가 뭐가 힘들까요. 중2병 티나네여. 아 모르겠어요. 그래서 요약 좀 해보자면. 불안정 꿈. 안정꿈. 불안정꿈은 밥도 굶을수 있을 만큼 불안정. 하지만 가슴이 시킨다. 뼈를 깎아낼 의지가 있다. 안정꿈. 매우 안정. 하지만 되기 매우 어렵고 공부 매우매우 필요. 그리 원하는 꿈은 아님. 그래도 가치관에 접목.공부 ㅡ 싫어함. 못하진 않음. 잘할 자신 없음.그래서 진로를 고민하는 저에게 어떤 조언을 주실 건가요?

중2 학생의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입니다.

**'불안정한 꿈'**과 '안정적인 꿈'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지만, 둘 중 하나를 당장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세요. '싫어하는 경쟁'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한 '성장 과정'**으로 생각하면 태도가 달라집니다.

  • 두 가지 꿈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세요. 각각의 장단점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결정을 내리기보다,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탐색할 시기입니다. 안정적인 길을 위한 기초를 다지면서, 가슴 뛰는 꿈을 위한 재능을 키워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