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그 말 믿고 중국어 선택 했었는데, 물론 학교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제가 있던 교실은 제2외국어 치는 사람들끼리가 아니고, 제2외국어 치는 극소수의 사람들과 다수의 미응시생들 같이 교실 썼어요. 즉, 제2외국어할 어떤 이유도 없어보여요. 탐구 치고나면
안그래도 집 가고싶은거 애들 다 떠나고 5명도 안되는 사람들끼리 제2외국어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어차피 다 찍었고, 30분? 이나 기다려야했거든요. 한국사 다 치면 시간 남아돌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