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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오사카+교토 3박4일 여행 계획 GPT 답변, 광고 답변 신고합니다!!!11월 중순에 오사카+교토 3박4일로 여행을 다녀오게

GPT 답변, 광고 답변 신고합니다!!!11월 중순에 오사카+교토 3박4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될 듯 한데, 일본 고수님들 계획 한 번 손봐주실 수 있을까요?ㅜㅜ비행기는 아침 도착 밤 귀국 황금시간대입니다.밑에 처럼 짰는데, 구글맵이나 이런거 아무리 돌려서 봐도동선 효율이 1일차 난바 2일차 교토 보다는, 1일차 교토 2일차 난바가 낫겠더라구요.- 1일차 (토)간사이공항->하루카 타고->교토역교토 구경 + 료칸 숙박- 2일차 (일)교토->JR열차 타고 우메다 환승->난바도톤보리 구경 + 밤늦게 USJ 근방 호텔 가서 숙박- 3일차 (월)USJ 오픈런 -> 지하철로 우메다역우메다 호텔 숙박- 4일차 (화)우메다 쇼핑 + 근거리 관광우메다 리무진 탑승 -> 귀국이렇게 하면 무난하게 흘러갈까요?추천받을만한 루트가 있을까요?

3박4일이면 진짜 화살보다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자잘자잘한 시간별로 나눈 계획 보다는

질문자님처럼 굵직굵직하게 이벤트 위주로 세우신 계획이 스트레스 안받고 이것저것 즐기기 좋습니다.

첫날 동선은 당연히 교토로 바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실제 여행 하다보면 계획과 다르게 어리버리대거나 길 헤매는 등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기도 하고

첫날부터 피곤하게 장시간 이동하면 전체 계획 자체가 흐트러질 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첫날은 가까운 곳에서 묵고 2일차에 이동하는 사람이 많긴 합니다만, 체력에 문제가 없다면 첫날부터 빡세게 하는게 낫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