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오낭(끄라비)까지 “스피드보트만”은 아닙니다. 푸켓 라싸다(Rassada) 선착장에서 아오낭 노빠랏 타라(Nopparat Thara) 선착장으로 가는 정규 페리(대형선)가 계절·기상에 따라 직행/환승(피피 경유)으로 운항합니다. 대표 운영사는 Ao Nang Travel & Tour(‘Ao Nang Princess’ 페리), Tigerline Ferry 등이며, 공식 공지·시간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다로 이동 (푸켓 → 아오낭)
직행 페리(대형선): 라싸다 피어 → 노빠랏 타라 피어. Ao Nang Travel & Tour가 노선을 운영하며(방향·시각은 시즌별 변동), 공식 사이트에 당일편·시각 변경 공지가 자주 올라옵니다. 11월은 보통 성수기라 편수가 늘어나는 편이니 출발 전 주간/전일 재확인이 안전합니다.
타이거라인/시릴란타(페리·스피드보트 연계): 공식 시간표 2025에 푸켓–끄라비–아오낭 라인이 명시되어 있어 시즌에 따라 직행 또는 환승으로 판매됩니다.
요금·소요시간 예시: (레퍼런스) 라싸다→아오낭 편도 약 900THB / 약 2.5–3시간으로 공지된 사례가 있습니다(운항사·시즌에 따라 상이).
육로 이동 (버스/미니밴)
정규 미니밴·버스: 푸켓 버스터미널 1·2에서 끄라비 버스터미널까지 약 2.5–3.5시간. 터미널–터미널 노선을 운영하는 지역 사업자(예: 438 Phuket–Krabi Transport)가 첫차 06:40~막차 18:00, 약 40분 간격으로 공지한 바 있습니다(운영사 공식 채널). 요일·시즌에 따라 변동 가능.
요금 예시/구성: 최근 판매가 기준 약 300THB 내외(좌석·노선별 상이)로 공지·판매되고, 일부 노선은 아오낭 호텔 드롭을 포함합니다(예약 대행사 표준 요금·시간표 참고).
아오낭 최종 이동: 끄라비 버스터미널 도착 후 송태우(로컬버스)나 공유밴으로 아오낭 이동(현지 매표소에서 결제).
무엇이 더 “갈 만”한가요?
페리(직행): 경치·짐 편의성 ↑, 날씨 변수에 민감. 11월은 대체로 운항이 안정되는 편이나, 출항 전일 재확인 필수.
버스/미니밴: 가성비·정시성이 비교적 안정적. 다만 중간 하차·환승(터미널→아오낭) 가능성, 짐 공간 제약을 감안하세요.
예약은 어디가 유리한가?
운항사 공식 사이트 우선 조회(직행편 유무·최신 시간표·긴급 공지 확인) → 이후 OTA(클룩 등)와 가격 비교가 안전합니다. 같은 노선이라도 환승 포함/픽업 포함 여부에 따라 총소요·편의가 달라집니다. (운항사 공식 공지·시간표)
더 자세한 표·시간표·노선도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 푸켓↔끄라비(아오낭) 이동 완전 가이드(페리·버스·택시 비교)
“스피드보트만 가능”하다는 글, 절반은 오해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푸켓 라싸다(Rassada) 선착장에서 아오낭 노빠랏 타라(Nopparat Thara) 선착장까지 ‘정규 페리(대형선)’ 직행·환승(피피 경유) 모두 운항합니다. 그렇다면 2025년 기준 최저가로, 가장 덜 지치고, 일정에 딱 맞게 가는 정답 루트는 무엇일까요?이 푸켓↔끄라비(아오낭) 이동 완전 가이드에서 가격·시간표·예매 순서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모든 일정·요금은 시즌/운항사에 따라 변동: 예약 전 반드시 공식 공지 재확인)핵심 한눈 정리 (2025 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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