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부산에서 배로 약 1시간 거리로 짧고 알찬 가족 해외여행지로 인기입니다. 특히 히타카츠항 기준으로 오전 출발, 오후 복귀 스케줄을 잘 활용하면 1박 2일 코스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멀미가 걱정된다면 대형 카페리형 선박인 팬스타 이용이 적합하며, 현재 팬스타는 부산-히타카츠 노선을 하루 1회 운영 중입니다. 좌석 등급별 요금은 다르며, 초등학생은 할인 요금이 적용되어 어른과는 별도로 계산됩니다. 예매는 팬스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마도 여행사, 인터파크 투어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숙소는 이즈하라 중심의 대아호텔이 인기 있으며, 일본 OTA(일본 자국 예약사이트)보다 ‘아고다’, ‘부킹닷컴’, ‘야놀자’ 같은 국내외 예약 플랫폼이 접근성 면에서 유리합니다. 히타카츠항 인근에는 점심 식사 장소로 ‘카이센돈 전문점’이나 ‘유메노사토 라멘’ 등 현지에서 평가가 좋은 맛집이 밀집해 있으며, 항구에서 도보로 5~10분 내 이동 가능합니다. 해산물이나 담백한 일본 가정식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잘 맞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팬스타는 대형 선박으로 흔들림이 적어 멀미가 덜한 편이며, 초등학생은 성인 요금이 아닌 아동 요금이 적용됩니다. 요금은 좌석 종류와 시즌에 따라 다르며, 팬스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여행사·예매 플랫폼(인터파크 등)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2. 대아호텔은 이즈하라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아고다·부킹닷컴·야놀자 등 국내외 숙박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조식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히타카츠항 도착 후 점심 식사는 항구 인근의 ‘카이센돈 맛집’이나 ‘유메노사토 라멘’ 등을 추천드립니다. 도보 5~10분 거리로 접근이 쉽고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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