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99911.html
일본 문부과학성은 2006년도 고교 교과서를 검정하면서 한국 등 주변 국가들과 다툼이 있는 사안에 대해 자국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싣거나 다른 나라의 주장을 배제하도록 강제했다고 일본의 시민단체 ‘아이들과 교과서 전국네트 21’(전국네트 21)이 30일 폭로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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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35104
미국 국무부가 매년 발간하는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일본 정부의 역사교과서 왜곡 논란을 십수 년째 꾸준히 지적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역내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삼각 공조의 중요성과는 별개로, 일본 내 극우 세력을 중심으로 역사수정주의적 경향이 지속되며 인식이 후퇴하는데 대한 분명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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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많긴 한데 기관 자체는 목적이 인재 육성에 초점으로 맞춰진 곳이니
어딜 가더라도 자신이 주관을 또렷이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질문자님이 가서 이런 행동들에 동조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떤 마음으로 공부를 할거고, 또 어떤 결과를 도출해낼 것인지를 확실히 마음에 새긴다면
스스로도 떳떳할 수 있고, 또 그 선생님과도 잘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고민해보세요. 대한민국 사람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