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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되었던 학부생 시절 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 졸업하여 학사학위 취득하고, 현재 대학원 석사 미취득

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 졸업하여 학사학위 취득하고, 현재 대학원 석사 미취득 수료입니다.향후 석사 6학기 등록 및 개강예정이고 한데지금의 석사 때보다 당시의 학부생(학사) 때가 심하게 후회했던 적이 많았었어요.입학 전에는 A대학을 최초합하고 B대학 예비가 나와서 기다렸지만 결국 불합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즉 A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모두 우주예비로 떨어졌는데(추가로 2군데는 아예 불합격), A대학은 중부권, B대학은 경기북부권이었는데 부모님은 A대학이 B대학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는 이유로 추가합격도 꿈깨라고 하셨어요. 이것 때문에 초기에 적성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한 제 탓이 더 큽니다만 물론 A,B 핵심 두 군데는 둘다 사립에 4년제입니다.그리고 2018년 3월, A대학에 입학 후 특히 4년제 대학 1학년 1학기 때 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올F(P 받은 1과목 제외) 및 학사경고를 맞았어요. 이 때문에 2학기 때는 그래도 결석 수는 최대한 줄이고 F 마저도 줄었습니다. 이유는 반수까지 시도했지만 우주예비를 포함하여 예비도 안주는 완전한 불합격까지 하면서 다니던 대학을 계속 다녔기 때문입니다.그리고 2019년, 2학년 때부터는 학업에 잘 전념하기 위에 여러가지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그래서 성적확인도 F가 아예 없어지는 등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특히 교양필수 과목들도 많이 수강하지 못하여, 미수강 및 미이수(F) 과목들을 1,2학년 때 제때 했어야 했는데 2020년, 3학년 때부터 뒤늦게 재수강을 포함하여 이수했었는데 진작 이수할껄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당시 3,4학년은 코로나19로 인한 등하교는 거의 하지 않았음, 전공과목 중 1,2과목 정도만 부분적 대면, 나머지는 과제대체 및 실시간 줌수업대체로 진행.하지만 뒤늦게라도 재수강을 포함해서 필수과목들을 다 메꾸고 2021년 하반기 정규 막학기(4학년 2학기)에는 졸업작품까지 하는 등 모두 마쳤으나, 2022년 2월, 졸업학점이 부족하여 졸업유보를 받아서 2022년 3월, 초과학기(5학년 1학기)를 다녔는데 알고보니 15학점이 부족하여 한 학기의 등록금을 더 낼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만 5학년 1학기인 경우는 2년 만에 다시 대면수업으로 전환되었음. 물론 전공 1과목 재수강 및 나머지는 교양 및 자유선택과목으로 총 16학점 및 7과목을 수강신청하면서 결국 2월이 아닌 8월 즉, 후기에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학사 졸업 후 반 년은 대학원 석사를 준비하면서 잠시동안 백수생활을 하고 지내다가 시험에 합격하여 2023년 3월에 석사에 입학하여 현재는 2년 간의 정규학기를 마친 후, 2025년 3월부터 현재까지 수료생 신분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즉, 이미 졸업작품까지는 끝나서 논문(대체)만 실시하면 이제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는 있겠습니다만아직도 학사 때가 심하게 후회되는데 나중에 학사편입학이나 재입학을 하더라도 특히 학비가 너무 부담되는게 가장 큰 문제네요.해결하는 방법은 그냥 쉽게 잊어버리는 게 맞나요?(욕설,비방,이상한답변 등 절대 사절)

적성에 맞지 않는 대학을 계속 다닌 것이 성적 저하와 학사경고의 원인입니다. 이후 2학기에는 결석을 줄이고 성적을 개선하며 학업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나, 여전히 적응이 어렵고 대학 선택이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