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초부터 돈을 잘 안쓰고 그래서 헤어질려고도 해봤는데 연락잘하기,말투이쁘게해서 퉁치기 등으로 지금까지 만나고있어요. 가끔 제가 선물을 안줘서 그런건가 하고 속옷선물이나 소소한 선물도 해줘봤는데 잘쓸게라는 고맙단 표현은 잘해요 돈을 안버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입장바꿔서 저도 정말 단 1원도 안쓰기위해서 카드도 안들고 가보고 했는데 카톡으로 계좌입금하면됑 이러더라구요 항상 말투는 이뻐요 아마 싸우면 안줄까봐? 물욕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제가 헤어질려고하면 슬슬 눈치보고 잡는걸로봐서 계속 만나고 싶은거같은데 돈도 마음이라고생각해요.근데 돈 한번쓰면 되는데 왜 이악물고 안쓰려고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