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에서 디딤돌로 대환, 적금을 깨야 할지 고민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있는데, 3년 정도를 이 대출을 유지하다가 2028년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있는데, 3년 정도를 이 대출을 유지하다가 2028년 8월에 디딤돌로 대환하는것이 가능할까요? 결혼은 2024년 3월에하였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오는 7월에 주택을 구매하며, 디딤돌을 받으려고 했는데 50일 대출 기간에 잔금일이 안맞아져서 우선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다음달에 디딤돌로 대환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게 주택담보대출은 3억4천만원이 나왔는데 디딤돌은 3억1천1백만원만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갑자기 차액 2,900만원을 상환해야만 대환이 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중인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해야 자금의 충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2028년 8월에 만기되면 5년간 총 납입금액 3,000만원에 돌려받는 금액이 5,000만원이라 해지가 좀 아까워서, 그냥 주택담보대출을 2028년까지 유지하고 만기후에 대환을 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동일하게 2028년 8월에 신혼부부 생애첫대출로 디딤돌 대환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홈페이지에 디딤돌 설명이 나와있는 것도 알지만...이 두달간 은행에서 잘못 된 안내를 해줘서 꼬인 계획이 너무 많아서 홈페이지나 은행 얘기만 듣고 진행하는게 불안해서 지식인에 남겨봅니다. 혹시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주담대 금리는 총30년에 금리 3.91%, 1년거치, 원금균등상환이고, 디딤돌은 총 30년에 금리 3.05%, 1년거치, 원금균등상환입니다. 누구는 그냥 적금깨고 바로 대환하라고도 하는데...많이 좀 헷갈리네요;  1. 적금 해지 후, 디딤돌로 바로 대환 2. 2028년까지 주담대 유지 후, 적금 만기 후 디딤돌로 대환제 상황에서 두가지 중에 어떤 것이 더 이득일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