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은행에 통장을 만들러가서 은행직원이 딜을 넣네요 저와 외국인 아내는 나이차이가 좀있습니다 (18살)둘다 통장을 만들러 은행에 가서
저와 외국인 아내는 나이차이가 좀있습니다 (18살)둘다 통장을 만들러 은행에 가서 제 민증과 아내의 외국인 등록증을 내고 제꺼부터 만들고난후 창구앞 패드에 싸인하려니까 은행직원이 따님꺼 만들어야되니 아내에게 싸인하라고 했습니다그후 제가 뭐라고요? 따님이요? 하니 한다는말이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런줄 알았다고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고말았습니다신분증도 다 확인했는데 딸이라고하니 참 기분이 더럽드라구요 엄연히 성도 다른데도..이런게 의도적으로 놀리는거 아닌가 생각도들고 그렇네요 괴롭힘같은걸로 고소하는건 너무간걸까요?
1. 은행직원이 고의적으로 했다고보기는 다소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2. 물론 아내분과 나이차이때문에 겪는 문제이다보니 화가 나실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사료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해당 은행직원이 착각을 한 것이라고 보이는 바, 사과를 받으시는 것 이외 고소를 하는 것은 다소 지나친 것이 아닌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