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저는 24살이고 고졸이에요부모님이 하는 사업 이어받으려고 열심히 배우고있어요딱히 대단한 스펙은 없는 평범한 사회 초년생이에요키는 167 얼굴은 평범해요저는 어릴적부터 일본어를 공부했었고 일본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22살에 군대 다녀오고군적금으로 일본여행을 2번이나 다녀왔어요 그러던중에 한국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여친을 만나게 됬습니다 이렇게 착할수가 있나 싶을정도 착한여친이구요그렇게 알게되서 사귀다가 부모님한테 결혼까지 계획하고있다고 말씀드리니까 여자친구가 한국어를 아예 모른다고결혼을 엄청 반대하셨어요또한 저랑 여친이 애를 낳을 생각이없는것도 부모님이 싫어하는티를 내는거 같기도하구요그래서 제가 일본어를 잘하니까 상관없다하니까 다필요없고 한국여자 아니면 결혼은 안된다하고 다른 여자만나라는데 솔직히 167이라 소개팅 받기도 힘든데 운명적으로 만난 여친과 결혼을 반대하니까 너무 힘듭니다...여친이 한국어 공부를 해도 안되냐 해도 허락안해주시는데 방안을 알려주세요솔직히 제 여친이랑 무조건 결혼할생각이긴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을 설득시켜야 할거겉아서 질문 남깁니다